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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가 예기치 못한 부상 악재로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치며, 단독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벌입니다.
승부를 건 3라운드, 불타오른 양 팀
라이온하츠FC는 3연패를 피하겠다는 각오로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공격 라인에는 새롭게 결성된 ‘용기 브라더스’(이용우-이신기)가 출격해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이에 맞서는 FC환타지스타는 출장 정지에서 복귀한 칸이 가세해 ‘게-칸-규’(게바라-칸-류은규) 완전체를 가동, 막강 화력을 예고했습니다.
경기 도중 발생한 송하빈 부상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지던 중, 라이온하츠FC의 골문을 지키던 송하빈이 경기 도중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그는 결국 들것에 실려 퇴장했고, 경기장은 순식간에 충격과 걱정의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이용우를 포함한 일부 선수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동료의 부상에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골키퍼 공백…필드 선수가 골문 지키는 초유의 사태
예상치 못한 부상 이탈로 라이온하츠FC는 골키퍼 없이 경기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동국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급히 필드 선수 중 한 명을 골키퍼로 투입했고, 경기 중 즉석 코칭까지 진행하며 위기 극복에 나섰습니다.
새롭게 골키퍼로 나선 선수는 “절대 골대 근처에도 공 못 가게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투지를 다졌습니다.
방송 정보
창단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은 라이온하츠FC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는 JTBC ‘뭉쳐야 찬다4’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은 오늘(10일) 저녁 7시 10분에 시작됩니다.
Q. 송하빈은 어떤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나요?
A. 경기 도중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Q. 골키퍼 부상 후 라이온하츠FC는 어떻게 대응했나요?
A. 필드 선수 중 한 명을 긴급 투입해 골문을 지키게 했습니다.
Q. 이번 경기는 어떤 의미를 갖나요?
A. 3라운드 승리 팀이 단독 1위에 오르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이번 ‘뭉쳐야 찬다4’ 19회는 단순한 스포츠 예능을 넘어, 팀워크와 위기 극복 의지를 보여주는 극적인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