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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놉(본명 노은영, 1994년생)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스우파2)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놉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기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 결혼·임신 소식 공개
- 놉은 8월 29일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근황 공개
-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나갈 든든한 사람과 평생을 약속했다”며 결혼 발표
- “그 과정에서 기적 같은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사실도 전함
- 원래 내년 1월 예정이던 결혼식을 올해 10월로 앞당겨 진행하기로 결정
📌 놉의 심경 고백
놉은 글에서
“한꺼번에 준비할 것이 많아 경황이 없지만, 팬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
“무한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 덕분에 힘을 얻는다. 조만간 다시 무대에서 기세로 세상을 몰고 가는 놉으로 돌아오겠다”
라고 전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 놉의 활동 이력
- 댄스 크루 레이디바운스 소속
- 2023년 Mnet ‘스우파2’ 출연으로 이름을 알림
- 지난해 MBC ‘복면가왕’ 출연 경험도 있음
⚡ 한 줄 정리
“스우파2 놉, 결혼과 임신 소식 동시 발표…10월 결혼식, 팬들 응원 속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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