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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첫 회부터 박보검의 호쾌한 액션과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양관식 신드롬’ 이후 새로운 이미지로 돌아온 박보검은 정의로운 경찰 캐릭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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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직 국가대표, 경찰로 귀환하다
‘굿보이’는 전직 국가대표들이 특채로 경찰이 되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걸고 악을 소탕하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입니다.
박보검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순경 윤동주 역을 맡아, 과거의 영광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함께 출연하는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역시 각각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로 등장하여 다양한 개성과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2. 첫 회부터 터지는 감정과 액션
첫 방송에서는 윤동주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경찰이 되기까지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윤동주는 과거 영웅이었지만, 경찰 조직 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결국 대회 메달까지 전당포에 맡길 정도로 몰락한 현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진행된 금토끼파 검거 작전에서는 실수로 작전이 실패하지만, 윤동주가 의문의 뺑소니 사건을 쫓는 과정에서 금토끼파의 실체를 포착하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보검은 일대 다수와의 액션 장면을 통해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3. 캐릭터의 힘 + 세련된 연출
‘굿보이’는 단순한 경찰 드라마를 넘어서 히어로물의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각 캐릭터는 과거 국가대표 시절의 기술과 본능을 살려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이들이 각자의 운동 능력을 발휘해 악당을 제압하는 장면은 ‘정의는 결국 승리한다’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했습니다.
여기에 ‘괴물’, ‘나쁜 엄마’의 심나연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몰입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화면 구도, 조명, 소품의 활용 등은 드라마 속 인물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며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았습니다.
Q&A
Q1. 굿보이 박보검의 캐릭터는 어떤 인물인가요?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순경 윤동주로, 과거 영광을 뒤로하고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지만 결국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인물입니다.
Q2. 드라마의 첫 회 시청률은 어땠나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4.8%를 기록했습니다. SBS ‘귀궁’(9.5%)과 tvN ‘미지의 서울’(4.5%)과 함께 토일 밤 드라마 경쟁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Q3. 굿보이는 어떤 점에서 기존 수사극과 차별화되나요?
전직 국가대표들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악에 맞서는 설정과, 세련된 연출이 더해진 액션 활극이 특징입니다. 정의를 지키기 위해 외부는 물론 내부와도 싸우는 구조가 신선합니다.
‘굿보이’는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오락을 넘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박보검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 빠른 전개와 몰입감 있는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첫 회부터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했는데요.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굿보이’, 이번 주말에도 본방사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바로 JTBC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