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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과 관련한 악의적 가짜뉴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민지는 최근 SNS에 퍼지고 있는 이혼설·결혼 반대설·셋째 임신설 등에 대해 유쾌하면서도 단호하게 반박했습니다.


    📌 가짜뉴스 내용

    • 인터넷상에서 “부모님 반대로 결혼” “평범한 직장인을 사위로 원했다” 등의 허위 글이 유포
    • 심지어 이혼 후 셋째 임신이라는 황당한 루머까지 확산
    • 김민지 본인이 캡처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문제 제기

    📌 김민지의 직접 반박

    김민지는 SNS 글에서

    “연애할 때도 배신·복수·치정 스토리가 생성되더니, 이제는 결혼 반대설, 이혼설, 셋째 임신설까지 있더라.
    이혼하고 임신이라니 와우.”

    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아줌마 아조씨 사는 데 관심 가져줘서 고마운데, 미안하지만 우리 그렇게 멋지지 않다.
    부모님 반대라니, 남편은 옛날부터 유명한 1등 신랑감이었다.”

    라고 덧붙여 일각의 억측을 일축했습니다.


    📌 두 사람의 근황

    • 결혼: 2014년
    • 자녀: 슬하에 1남 2녀
    • 거주지: 현재 영국 런던 생활 중

    ⚡ 한 줄 정리

    “김민지, ‘박지성 이혼·셋째 임신설’ 가짜뉴스에 직접 반박…유쾌하지만 단호하게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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