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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축제, 바로 워터밤입니다. 그 무대에 꼭 서보고 싶다는 한 레전드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댄싱퀸' 김완선입니다.
오는 6월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완선을 비롯해 나르샤, 이채연, 문샤넬이 출연해 '썸머퀸 특집'을 꾸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과 무대 비하인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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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완선, 56세에도 ‘워터밤 욕심’ 솔직 고백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입니다. 그럼에도 무대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예전엔 워터밤 같은 행사가 없었는데, 감기 걸려도 좋으니 불러달라”며 간절한 바람을 전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방송 경험자답게, “유선 마이크를 쓰던 시절에도 안무 중 줄에 걸린 적이 없다”며, "내가 봐도 천재 같다"고 전설다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2. 전성기 시절의 추억, 강호동과의 인연도
이날 김완선은 씨름 선수 시절의 강호동과의 추억도 공개했습니다. “강호동 경기가 끝나면 바로 내가 공연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말하며 과거의 무대 에피소드를 공유해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물들였습니다.
그의 발언을 통해, 당시 무대 위의 열기와 관객의 환호가 고스란히 느껴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 나르샤·이채연·문샤넬, 각자의 무대 비하인드 대방출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 당시의 비하인드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아브라카다브라 활동 시절, 춤보다 노래에 집중하느라 안무를 줄여줬다"며, 원조 ‘성인돌’의 솔직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채연은 "유튜브 영상 중 술에 취해 집 비밀번호를 잊은 장면 업로드 여부를 고민했지만, 결국 조회수를 위해 올렸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내며 공감을 얻었습니다.
문샤넬은 독특한 무대 준비 루틴을 공개했는데요, 무대 전 플랭크 자세로 노래 연습을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Q&A
Q1. 김완선은 현재 몇 살인가요?
→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2025년 기준 56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Q2.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썸머퀸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김완선은 무대에 대한 애정을 전하며, 다양한 세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Q3. 김완선이 워터밤 출연을 원하는 이유는?
→ 과거에는 워터밤 같은 이벤트가 없었기에, 그 무대에서 한 번쯤 서보고 싶다는 아쉬움과 열정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댄스퀸 김완선, 그녀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김완선의 “감기 걸려도 좋다”는 진심 어린 고백은 그녀의 무대에 대한 순수한 애정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댄스 본능, 그녀의 열정은 여전히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14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그녀와 썸머퀸들의 무대를 함께 즐겨보세요. 지금 바로 방송 일정을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