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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커플 김준호(50)와 김지민(41)이 드디어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7월 13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며 25호 개그맨 부부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날 결혼식은 하객 1200여 명이 참석한 초대형 규모로 치러졌으며, 사회와 축가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이어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제 ‘선후배 커플’에서 ‘평생 동반자’가 된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과 함께 주요 포인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주요 정보
| 항목 | 내용 |
|---|---|
| 결혼 일자 | 2025년 7월 13일 |
| 장소 |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
| 하객 수 | 약 1,200명 |
| 사회 | 이상민 (가수·방송인) |
| 축가 | 거미, 변진섭 |
| 커플 번호 | 개그맨 부부 ‘25호’ |
결혼식 사회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와 호흡을 맞춘 룰라 출신 이상민이 맡았고,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감미로운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2.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와 소감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은 뒤,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공개 연애 이후 예능과 무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아왔는데요.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의 각오를 이렇게 전했습니다.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함께해 온 소중한 시간들. 이제는 부부가 되어 영원한 시간들을 보내려고 합니다. 코미디언 부부답게 사는 게 참 재미있는 한 쌍이 돼 보려 합니다.”
김지민은 결혼을 앞두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준호에 대해 “개그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었고,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을 혼자서 준비해 지금의 행사로 성장시킨 점이 인상 깊었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3. 개인사 및 가족사 정보
김준호는 2006년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한 바 있으며, 자녀는 없습니다. 반면 김지민은 이번이 첫 결혼으로, 서로 다른 인생 경험을 가진 두 사람이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이름 | 결혼 이력 | 특이사항 |
|---|---|---|
| 김준호 | 2006년 결혼 → 2018년 이혼(자녀 없음) | 재혼 |
| 김지민 | 없음 | 초혼 |
Q&A 섹션
Q1. 김준호와 김지민은 어떻게 만났나요?
두 사람은 KBS 공채 코미디언 선후배로 만나 연예계 활동을 함께하면서 가까워졌고,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개했습니다.
Q2. 결혼식 사회와 축가는 누가 맡았나요?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불러 초호화 결혼식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Q3. 두 사람은 몇 번째 개그맨 부부인가요?
김준호·김지민 커플은 공식적으로 ‘25호 개그맨 부부’로 기록되었습니다.
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새로운 시작,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세요
코미디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김준호·김지민 커플이 이제는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지켜온 두 사람의 선택이기에, 더욱 큰 감동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이들 부부가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가길 응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