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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3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방송인 박수홍이 출연해 이천의 정겨운 밥상을 함께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합니다. 오랜 시간 노총각으로 지내다 결혼과 출산을 경험하며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은 박수홍은 이날 방송에서 ‘딸 바보’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입니다.

    35년 차 방송인 박수홍이 직접 소개하는 유쾌하고 뭉클한 ‘재이 아빠’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세요.

     

     

     

    1. 박수홍, 딸 ‘재이’ 향한 무한 애정 공개

    구분 내용
    자녀 정보 딸 ‘재이’, 54세에 첫 자녀 출산
    딸 관련 멘트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방송 중 에피소드 아기 손님 보며 딸 생각에 흐뭇한 미소, ‘엄마·아빠’ 소리 들려주며 자랑

    방송에서 박수홍은 식당에 들어선 아기 손님을 보고 자연스럽게 딸 ‘재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특히 딸이 부르는 ‘엄마’, ‘아빠’ 소리를 직접 들려주며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였고, “딸을 위해서라도 오래 살아야 한다”는 말로 가족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 박수홍의 요리 실력과 입담

    박수홍은 과거 요리 프로그램 MC 경험은 물론, 실제 자격증까지 보유한 ‘요리 고수’이기도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 맛을 평가하는 식객과의 티키타카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면 내용
    고기 관련 대화 살짝 탄 고기 제거하는 모습에 식객이 “그냥 먹자” 권유
    박수홍 응답 “딸을 위해 건강 챙겨야 해요”라며 재치 있게 대응
    식객 평가 ‘독불장군’이라는 별명까지 받음

    박수홍은 음식 맛에 대해 섬세한 평가를 내리며 제작진에게 직접 먹여주는 등 능수능란한 진행력으로 베테랑 방송인의 진가를 또 한 번 증명했습니다.

    3.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깜짝 등장

    이날 방송에는 말단 직원에서 농협의 수장이 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이천 쌀의 가치를 알렸습니다.

    | 주요 발언 | “쌀만 먹어도 건강해집니다. 장수와 피부에 좋아요” |
    | 식사 철학 | 하루 세 끼 밥만 먹는 ‘쌀 예찬론자’ |
    | 이천 밥상 | 신토불이 쌀밥 정식으로 출연진 모두 만족 |

    맛있는 쌀밥과 진심 어린 대화가 어우러지며 방송 내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Q&A 섹션

    Q1. 박수홍의 딸은 몇 살인가요?
    2025년 기준 박수홍은 54세에 딸을 얻었으며, 방송 당시 딸 ‘재이’는 아직 유아기입니다.

    Q2. 박수홍은 요리 자격증이 있나요?
    네, 박수홍은 과거 요리 프로그램 진행 경험은 물론, 실제로 요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3. ‘백반기행’ 촬영 장소는 어디인가요?
    이번 회차에서는 경기도 이천으로 향해,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로 만든 ‘이천 밥상’을 소개합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더 깊어진 박수홍의 이야기, 오늘 저녁 함께하세요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박수홍이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딸을 향한 따뜻한 사랑, 그리고 한 그릇의 밥을 통해 전해지는 소소하지만 진한 감동. 오늘 저녁 7시 50분, TV조선 ‘백반기행’에서 그 따뜻한 이야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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