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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0)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무려 2032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계약으로, 이적 시장의 초대형 이슈가 현실이 됐습니다.
📌 첼시 공식 발표
첼시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가르나초의 영입을 확정하게 돼 기쁘다. 그는 2032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 가르나초 프로필 & 커리어
- 국적: 아르헨티나
- 포지션: 윙어
- 주요 이력: 헤타페 유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021-22 시즌 전 맨유 합류
- 2023-24시즌 성적: 50경기 10골 5도움 → 맨유의 미래 공격 자원으로 기대
- 하지만 최근 부진과 불만 표출로 이적설 확산
📌 이적 배경
-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 패배 후, 교체 출전에 불만을 드러내며 이적 암시
-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가 적극적으로 협상 진행
- 영국 현지 매체 ‘토크 스포츠’: “첼시와 맨유가 협상 중, 맨유는 완전 이적을 원했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751억 원) 패키지, 7년 계약 체결” 보도
📌 가르나초의 소감
가르나초는 이적 확정 후 공식 인터뷰에서
“위대한 구단에 합류하게 된 것은 나와 가족에게 믿을 수 없는 순간이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 세계 챔피언(클럽 월드컵 우승 팀)에 합류한다는 건 특별하다. 놀랍고 매우 기쁘다.”
라고 전했습니다.
⚡ 한 줄 정리
“첼시, 맨유의 미래 자원으로 꼽히던 가르나초 영입…2032년까지 장기 계약으로 공격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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