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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오는 8월 클래식과 K-POP이 만나는 특별한 무대에 다시 오릅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감성 깊은 무대에서 웬디만의 섬세한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 웬디, 8월 SM 클래식 라이브 무대 출연 확정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웬디는 오는 8월 23일(금), 24일(토) 이틀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SM CLASSIC LIVE 2025 in SEOUL’**에 출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로, K-POP 명곡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하는 무대입니다.
| 공연명 | SM CLASSIC LIVE 2025 in SEOUL |
|---|---|
| 공연일시 | 2025년 8월 23일~24일 |
| 장소 | 롯데콘서트홀 (서울 송파구) |
| 참여 아티스트 | 웬디 외 SM 소속 뮤지션 |
| 예매 오픈 | 7월 25일 오후 2시 |
이번 공연은 포항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차웅의 지휘 아래 ‘SM Classics TOWN Orchestra’가 함께해 보다 완성도 높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2. 웬디, ‘Like Water’와 ‘초행길’ 오케스트라 버전 선보인다
웬디는 지난 2월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에서 ‘Like Water’, ‘When This Rain Stops’를 클래식 편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당시 웬디의 폭발적인 고음과 감미로운 음색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SM 클래식 무대의 상징’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대표곡 ‘Like Water’와 함께, **오케스트라 버전으로는 최초로 ‘초행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 곡 모두 웬디의 섬세한 감성과 고음 표현이 돋보이는 곡으로, 클래식 사운드와의 하모니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 다채로운 활동으로 입증된 웬디의 보컬 역량
그룹 레드벨벳 활동 외에도 웬디는 솔로 앨범 ‘Wish You Hell’, ‘Like Water’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내왔습니다. 또한 ‘Goodbye’, ‘Because I Love You’, ‘나의 하루는 다 너로 가득해’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성 보컬의 진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판 드라마 OST ‘Blazing Steps’**를 가창하며 글로벌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차세대 K-POP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Q&A
Q1. 웬디가 출연하는 ‘SM CLASSIC LIVE 2025’의 공연 일정은 언제인가요?
2025년 8월 23일(금)과 24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이틀간 진행됩니다.
Q2. 이번 공연에서 웬디는 어떤 곡을 부르나요?
‘Like Water’와 함께 오케스트라 버전으로는 처음으로 ‘초행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Q3. 티켓 예매는 언제 시작되나요?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 클래식과 K-POP의 조화, 그리고 웬디만의 진심 어린 무대.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입니다. 웬디의 보컬과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낼 감동의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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