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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조우영이 KPGA 동아회원권그룹오픈에서 환상적인 앨버트로스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는 앨버트로스가 약 1년 1개월 만에 KPGA 투어에서 다시 탄생했습니다.
📌 앨버트로스 순간
- 대회: KPGA 동아회원권그룹오픈 3라운드
- 장소: 경기도 광주시 강남300 컨트리클럽 (파70, 6,863야드)
- 기록 홀: 18번 파5홀(569야드)
- 상황: 첫 샷 후 275야드가 남은 상황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과감하게 그린을 공략
- 결과: 공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며 앨버트로스 달성
📌 앨버트로스란?
- 골프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홀아웃하는 기록
- 파5홀에서는 2타 만에 홀 아웃, 파4홀의 홀인원도 앨버트로스로 인정
- 홀인원보다 발생 확률이 낮아 극히 희귀한 장면으로 꼽힘
📌 현장 반응 & 소감
- 조우영:
“핀 위치가 까다로웠는데, 3번 우드는 짧을 것 같아 드라이버를 선택했다. 환호 소리 덕분에 공이 들어간 걸 알았다.”
- 이어 “이번 앨버트로스가 남은 시즌에도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덧붙임
📌 특별 보상
- 이번 대회 주최사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조우영 선수의 대기록을 축하한다”며
특별 상금 500만 원 수여 계획을 발표
📌 현재 성적
- 조우영, 3라운드까지 합계 7언더파 203타
- 순위는 공동 25위권
⚡ 한 줄 정리
“조우영, KPGA 투어 첫 앨버트로스 달성…275야드 드라이버 샷이 만든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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