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성민, 늑골 부상으로 ‘서가대’ 불참…회복 전념

사진 = 스타투데이

 

크래비티 멤버 성민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활동에 제한을 두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걱정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확한 상태와 향후 일정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부터 성민의 건강 상태와 크래비티의 향후 활동 계획을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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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민 늑골 부상 발생 경위

최근 크래비티의 일정 중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멤버 간의 물리적 충돌로 인해 성민이 늑골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였지만,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았고 늑골 부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무리한 움직임을 삼가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서가대 불참 및 향후 일정 조정

성민은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부상 회복을 위해 6월 21일 예정된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후 예정된 활동 중 안무나 움직임이 필요한 일정은 최소한의 동선으로만 참여할 예정입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결정을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으며, 팬들의 이해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3. 크래비티 정규 2집 및 콘서트 일정은?

성민의 치료와는 별개로 크래비티는 오는 6월 23일 정규 2집 ‘Dare to Crav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7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성민은 건강 상태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팀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전해졌습니다.

Q&A

Q1. 성민의 정확한 부상 부위는 어디인가요?
→ 촬영 중 멤버 간의 충돌로 인해 늑골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회복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2.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크래비티는 출연하나요?
→ 성민만 불참하며, 크래비티는 성민을 제외한 멤버들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Q3. 정규 2집 활동에도 지장이 생기나요?
→ 정규 2집은 예정대로 발매되며, 성민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활동에 일부 참여할 계획입니다.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놀라셨을 팬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누구보다 무대에 서고 싶어 하는 성민이기에 안타까움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티스트의 건강입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무대 위에서 다시 환한 미소로 만날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지금은 회복이 먼저입니다. 성민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