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 대회 결과
- 대회: 2025-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 장소: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
- 프리 스케이팅 점수: 기술점수(TES) 83.46점, 예술점수(PCS) 78.35점, 합계 161.81점
- 총점: 243.27점 (개인 최고점)
- 최종 성적: 일본 다카하시 세나(225.84점)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
📌 주요 연기 구성
-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 클린 처리
- 트리플 악셀 단독 점프,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트리플 루프 → 완벽 성공
-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3), 코레오 시퀀스로 예술성 극대화
- 후반부: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트리플 살코까지 흠잡을 곳 없는 수행
-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 체인지 풋 싯 스핀(레벨4)으로 마무리
연기를 마친 뒤 서민규는 주먹을 불끈 쥐며 환한 미소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 커리어 & 의의
- 이번 우승은 서민규의 주니어 그랑프리 통산 세 번째 우승
-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올해 3월 대회에서는 은메달 획득
-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가능성 크게 높임
- 다만, 나이 제한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불가
📌 한국 선수단 성적
- 여자 싱글: 김유재(수리고) 은메달
- 남자 싱글: 서민규 금메달
- 한국 선수단, 이번 대회를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
⚡ 한 줄 정리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개인 최고점 경신하며 역전 우승…차세대 피겨 스타 입지 굳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