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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기대 모은 박승수의 데뷔, 아쉽게 다음으로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에서 많은 한국 팬들이 기다리던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의 PL 데뷔전은 끝내 무산됐습니다.
뉴캐슬은 수적 우위를 잡고도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골문을 열지 못하며 답답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선발 라인업
🔹 뉴캐슬 (4-1-2-3)
- 공격진: 반스 – 고든 – 엘랑가
- 중원: 조엘린톤 – 기마랑이스, 뒤를 토날리
- 수비: 리브라멘토 – 번 – 셰어 – 트리피어
- 골키퍼: 포프
🔹 아스톤 빌라 (4-2-3-1)
- 공격: 왓킨스
- 2선: 맥긴 – 틸레만스 – 로저스
- 중원: 오나나 – 카마라
- 수비: 디뉴 – 밍스 – 콘사 – 캐시
- 골키퍼: 비조트
📖 경기 내용 요약
전반전 – 뉴캐슬의 아쉬운 기회들
- 전반 2분, 토날리의 스루패스를 받은 엘랑가가 결정적 기회를 맞았으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힘.
- 전반 15분, 트리피어의 크로스 → 기마랑이스 헤더 패스 → 고든의 중거리 슛 역시 비조트의 선방에 무산.
- 빌라는 전반 31분 왓킨스가 위협적인 돌파를 시도했지만 득점 없이 전반 종료.
후반전 – 레드 카드와 무득점의 악순환
- 후반 10분, 고든이 콘사의 반칙으로 넘어지며 결정적 찬스가 무산. 콘사는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 수적 우위를 점한 뉴캐슬은 반스와 고든, 머피 등을 앞세워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마무리 부족.
- 빌라는 후반 42분 교체 투입된 말런이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포프 골키퍼가 막아냄.
- 추가시간 6분 동안 양 팀 모두 골망을 흔들지 못하고 0-0으로 종료.
📊 경기 결과
- 아스톤 빌라 0 : 0 뉴캐슬 유나이티드
- 뉴캐슬은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됨.
- 박승수의 데뷔전은 끝내 성사되지 않아 한국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김.
🔎 경기 총평
뉴캐슬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지만 결정력 부족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10명으로 싸운 빌라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지 못한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박승수의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무산됐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출전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 Q&A
Q1. 박승수는 왜 출전하지 못했나요?
A1. 뉴캐슬이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교체 카드가 공격 자원 위주로 사용되면서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Q2. 경기의 전환점은 무엇이었나요?
A2. 후반 10분 콘사의 퇴장으로 뉴캐슬이 수적 우위를 가졌지만, 이를 살리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Q3. 다음 일정은 언제인가요?
A3. 뉴캐슬은 다음 라운드에서 홈 팬들 앞에서 반전을 노릴 예정이며, 박승수의 데뷔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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