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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ASL

     

    동아시아 농구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이 새로운 리더십을 선임하며 리그 확장과 팬층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아담 제카 신임 사무총장과 양재현 한국/몽골 대표의 발탁은 EASL의 성장 가능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인사는 리그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지역별 사업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부터 EASL의 새로운 전략과 리더십 변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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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담 제카, EASL 신임 사무총장에 선임

    아담 제카 신임 사무총장은 스포츠 미디어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인물로, ESPN-Star Sports, CSI Sports, 싱텔(Singtel) 등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베테랑입니다. 2024년 EASL에 합류한 이후 매출 확대 및 미디어 커버리지 확장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무총장직에 올랐습니다.

    그는 일본, 한국, 대만, 필리핀, 몽골 등 아시아 각국이 참여하는 EASL 리그 운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입니다. 특히 리그의 팬 참여도 확대와 유소년 플랫폼 '퓨처 챔피언스(Future Champions)' 구축, 미국 BIG3 리그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3대3 농구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2. 양재현, 한국/몽골 대표로 승격

    양재현 신임 대표는 FOX Networks Group 한국지사 대표를 역임한 스포츠 미디어 업계의 전문가입니다. 2024년 EASL 한국 커머셜 이사로 입성한 후, 짧은 기간 안에 리그의 국내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며 대표직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양 대표는 “아직 EASL이 한국 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향후 농구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라이브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스포츠 후원사들과의 파트너십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리그 확장과 EASL의 비전

    EASL은 2024

    2025시즌에 홍콩과 마카오의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2025

    2026시즌에는 몽골까지 포함해 리그 참여국을 점차 늘리고 있습니다. 팬 기반 확대와 상업적 가치 창출, 그리고 아시아 농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표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담 제카 사무총장은 “우리는 리그뿐 아니라 아시아 농구 문화 전체를 키워나가고 있다”며, “팬과 파트너들이 함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농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Q&A

    Q. EASL은 어떤 리그인가요?
    동아시아 지역(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의 프로팀들이 참여하는 국제 농구 리그로, 아시아 농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창설된 대회입니다.

    Q. 새로 선임된 아담 제카는 누구인가요?
    ESPN-Star Sports, CSI Sports, 싱텔 등에서 경력을 쌓은 스포츠 미디어 전문가로, 2024년부터 EASL에 합류해 사무총장에 올랐습니다.

    Q. 양재현 대표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EASL 한국 및 몽골 지역을 대표하며, 팬 소통과 상업적 파트너십 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Q. EASL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BIG3와의 협업을 통한 3대3 농구 이벤트 개최,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퓨처 챔피언스' 론칭 등을 통해 리그 영향력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Q. EASL의 한국 내 인지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아직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향후 한국 팀들의 참가 확대와 방송 커버리지를 통해 인지도 제고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요약 체크리스트

    항목 내용
    사무총장 선임 아담 제카, 스포츠 미디어 베테랑 출신
    한국/몽골 대표 양재현, FOX Networks 전 대표
    주요 전략 리그 운영 강화, 팬 참여 확대, BIG3 협업
    유소년 육성 '퓨처 챔피언스' 플랫폼 론칭 예정
    기대 효과 아시아 농구 시장 내 리그 위상 및 수익 확대

    아시아 농구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 EASL이 어떤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농구의 매력을 더 넓은 세계로 확장시켜 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까이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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