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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민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 이야기와 남편 자랑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효민이 직접 셀프 플래닝한 결혼식부터 첫 만남, 청혼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그녀의 결혼 비하인드를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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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살 연상 서울대 출신 남편과의 첫 만남
효민은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남편의 직업도 모른 채 외모에 먼저 끌렸다고 솔직하게 전했으며, "옆자리에 앉게 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며 운명 같은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특히 남편은 197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출신의 금융업 종사자이며, 효민은 그를 "처음 봤을 때부터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2. 셀프 웨딩 플래너로 연출한 ‘동화 속 결혼식’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꼽히는 효민은 이번 결혼식을 셀프로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벚꽃으로 장식된 버진로드, 국내 단 두 벌뿐이라는 하이엔딩 웨딩드레스까지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결혼식이었죠.
그녀는 “드레스 고를 땐 호불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전체 분위기를 보고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식장은 마치 동화 속 장면처럼 연출되었고, 이를 본 시청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3. 초호화 하객 라인업과 특별한 청혼
결혼식에는 배우 이동욱, 신하균을 비롯해 가수 거미와 임시완이 축가를 맡으며 황금 인맥을 자랑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 장면들이 사진으로 소개되며 그 화려함을 실감케 했습니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도 재치 있게 풀어냈는데요. 효민은 “사귄 지 1년쯤 됐을 때 TV를 보다가 남편이 ‘4월 6일이 좋아? 4월 13일이 좋아? 식장 잡아놨어’라고 하더라”며 돌발 청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이영자와 박세리는 감탄을 연발하며 흐뭇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Q&A
Q1. 효민 남편은 어떤 사람인가요?
1979년생의 금융업 종사자로 서울대 출신입니다. 방송에서는 외모가 효민의 스타일이었다는 말도 전해졌습니다.
Q2. 효민의 결혼식은 어떤 콘셉트였나요?
효민이 직접 기획한 셀프 웨딩으로, 벚꽃 버진로드와 하이엔딩 드레스를 활용한 동화 같은 분위기의 결혼식이었습니다.
Q3. 청혼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TV를 보던 중 남편이 식장 날짜를 제안하며 갑작스럽게 청혼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자신만의 감성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결혼생활을 나눈 효민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이 특별한 이야기는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줄 수 있었는데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라며, 새롭게 시작된 효민의 인생 2막을 함께 응원해보세요.
그녀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